삼평리의 평화를 위한 대동 장승굿

사람이 하늘이다개최!!


장소 : 삼평리 평화공원

모이는 곳 : 삼평1리 버스 정류장

주최 : 청도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경북 청도군 삼평리 송전탑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을 염원하는 사람이 하늘이다대동 장승굿판을 연다.

 

청도345kV송전탑반대공동대책위원회가 <삼평리의 평화를 위한 대동 장승굿 - ‘사람이 하늘이다’>를 오는 31일 오후 2시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버스정류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31일 결성 1주년을 맞이하는 대책위와 대구경북지역 예술인들, 삼평리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한데 모여 큰 세력이 한데 어우러지고, 온 세상이 번영하여 화평하게 된다는 대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송전탑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개발지사가 대책위 활동가, 삼평리 주민 등 총 23명을 상대로 낸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217일 대구지방법원이 피신청인들은 송전탑공사를 방해하는 일체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위 명령을 위반할 시 위반일수 1일당 각 20만원씩 지급하라고 일부인용 판결한 것에 대한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삼평리 주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을 이어갈 것임을 선언하는 자리도 될 것이다.

이현순 도도연극과 교육연구소 대표, 차재근 풍물마실 대표, 이보나 대책위 상황실장이 공동 기획·연출하며 권현준(미디어핀다 대표), 배두호(스페이스 우리 디렉터), 서민정(내마음은콩밭 대표), 손병숙(연극인), 신동재(한국민족극협회 사무국장), 이호근(논다니프로젝트 대표), 임정득(민중가수), 한상훈(대구민예총 사무처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앞풀이 공연, 230분 마을길놀이, 330분 평화공원 장승굿, 4시부터 뒷풀이 공연과 난장이 해질녘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장승굿을 통해 평화공원에 세워질 탈핵 탈송전탑’, ‘생명 평화 평등장승은 조형예술가 최수환 문화나눔옻골 대표나눔지기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다.

 

최수환 대표는 한전과 정부, 법원까지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주민들을 가해자로 몰아 고립시키려 하고 있다자신들이 사는 곳, 마을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저항이 정당한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외로이 싸우고 있는 그들과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단체버스(왕복 성인 1만원, 청소년 5천원 / 311230분 반월당 적십자병원 앞에서 출발)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김헌주 (경산이주노동자센터, 010-5328-4180) 또는 이보나(대구환경운동연합, 010-4444-1210)에게 하면 된다.

Posted by 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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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대한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의 입장

 

누구를 위한 내일이고, 어떤 행동인가

한전과 정부는 폭력을 멈추고, 송전탑 공사를 중단하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원고갈, 환경 및 기후변화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 조환익 한전 사장의 말이다. 우리는 이 생각에 동의한다. “여러분들 모두,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서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조환익 사장의 인사말은 이렇게 끝맺는다. 우리는 이 초대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온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당신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가을걷이로 바쁜 농민들이 일손을 놓고 먼 길을 달려왔지만, 세계에너지총회의 문턱은 우리에게 너무도 높다. 우리는 언제나 얼굴 없는 사람들 취급을 받아왔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송전탑을 세워야 한다는 명목으로, 나이든 농민들을 이토록 낭떠러지 끝으로 내몰 수 있겠는가. 우리는 전 인류는커녕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접받지도 못해 왔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송전선로를 만든다는 이유로, 우리가 평생 일구어온 땅과 마을을 하루아침에 빼앗아갈 수 있겠는가. 그러니 오늘, 이 화려한 당신들 잔치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라는 당신들 회의의 주제에 대해, 우리도 할 말이 있다. 물론 당신들처럼 엄청난 돈을 버는 데 필요한 지식은 우리에게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땅과 하늘의 이치 속에서, 평생을 이웃과 함께 일하며 배워온 자연과 민중의 지식이 있다.

 

당신들이 말하는 내일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내일이고, 당신들이 말하는 오늘의 행동은 도대체 어떤 행동인가. 어쩌면 당신들의 내일은 돈 많은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만의 내일은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가난하고 힘없는 농민들의 땅을 폭력으로 빼앗아 거기에 송전탑을 세우려는 계획을 이토록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수가 있는가. 온전한 땅이 없고 농민들이 살 수 없는 세상에 무슨 희망이 있단 말인가.

 

당신들이 말하는 오늘의 행동은 어쩌면 우리 후손들의 행복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지금 당장 기업들만 살찌우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후쿠시마 핵사고 같은 끔찍한 재앙을 보고서도, 위험천만한 핵발전소를 계속 짓고 수출까지 하겠다는 생각을 조금도 고쳐먹지 않을 수 있는가. 방사능과 핵사고의 위험, 처리할 수도 없는 핵쓰레기를 떠안고서 무슨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말인가.

 

당신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운운하며 이 화려한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그것을 진심으로 고민한다면 우리 말을 들어야 한다. ‘에너지는 한줌도 안 되는 부자와 기업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모든 풀뿌리 백성들이 밥을 짓고, 보금자리를 데우고, 어둠을 밝히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정의와 민주주의, 민중의 평화가 없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는 말장난일 뿐이다. 정의와 민주주의, 민중의 평화를 이루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게 아니다. 우리 농민들이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지식, 그리고 자연과 노동 속에서 배워온 지혜를 따라, 귀하게 여겨 아껴 쓰고,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지 않고 고르게 나눠 쓰고, 후손들의 안전과 행복을 진심으로 염려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이 말하는 내일은 매우 어두운 것이 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 당신들의 행동은 전 인류에게 혜택이 아니라 끔찍한 재앙을 끼칠 것이 뻔하다. 그렇게 하지 않는 당신들의 이 회의는 결국 소수 부자들과 기업에게만 이익이 되고, 대다수 가난하고 힘없는 세계 민중들에게는, 우리 청도 삼평리 주민들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똑같이 뒤집어씌우는 폭력에 불과할 것이다.

 

청도 삼평리는 지구 전체로 보면 점 하나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초고압 송전선로를 막으려는 우리의 노력은 당신들이 초래할 어두운 재앙,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 버리려는 전 세계 민중들의 투쟁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내일을 위한, 오늘의 정의로운 행동이다.

 

한전과 정부에게 묻는다. 당신들이 말하는 내일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내일인가. 당신들이 말하는 오늘의 행동은 도대체 어떤 행동인가. 그것이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염려하는 것이라면, 지금 당장 밀양과 우리 청도 삼평리 주민들에게 가하고 있는 폭력을 멈추고, 송전탑 공사를 중단하라. 그리고 우리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그렇게 하지 않은 채 이 회의를 계속한다는 것은 너무도 뻔뻔스럽고 수치스런 일이 될 것이다.

 

 

20131013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경북녹색당, 노동당 대구시당, 녹색당 대구시당,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KYC,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경북탈핵연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새민족교회,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여성회,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 땅과자유, 민주노총 대구본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 민중행동, 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 성서대구, 영남생태보존회, 인권운동연대, 전교조 경북지부, 전교조 대구지부, 정의당 경북도당, 정의당 대구시당, 천주교대구정의평화위원회, 통합진보당 경북도당,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하이하버연구소,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희년공동체

 

공동대표 : 김현익(변호사), 노진철(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백창욱(새민족교회 목사), 빈기수(청도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 임성열(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 김태영(민주노총 경북본부 비대위원장)



<영문본>

For Whom 'Tomorrow and the act of Securing Energy' is Prepared:
KEPCO and Korean Government must stop violence

"We need to start an earnest discussion about the sustainable use of energy to solve the questions of the depletion of resources, and the environmental and climate change, which threaten the human existence." said Cho Whan Ik, president of KEPCO and chairperson of WEC in the welcoming speech. We agree upon this idea. Mr. Cho concluded: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all of you in 2013 WEC." We have accepted his invitation with all our heart. We are thus here.

However, you do not welcome us. It is the busiest time for us farmers harvesting. We have run all the way down from our field, though. Even so, the threshold of WEC is too high for us. We are always treated as nameless beings. Otherwise, how could you not be concerned about our life and property at all? You are pushing us, old farmers up to the cliff to build transmission towers. We are not included into the nation of Korea as well as mankind. Otherwise, how could you extort our land and village cultivated for our life time in order to construct transmission towers. It is surely taken as a matter-of-course that we are not welcome at your luxurious party.

But we have something to say about WEC's 'Securing tomorrow's energy today'. We do not have your knowledge needed to make a big money. Our knowledge is the wisdom of nature and people we have learned through laborious works with our neighbors.

We have to ask for whom the 'tomorrow' is prepared and the energy is secured. The 'tomorrow' you are attempting to secure is unquestionably the one only for the persons with power and wealth. Otherwise, how could you snatch the long-cultivated places from poor and powerless farmers and plant the gigantic transmission towers there so unrepentantly. There is no hope and tomorrow in the world where farmers have no lands.

The 'today's act of securing energy' must be not for the happiness of posterity, but for the big business. Otherwise, how could you not retreat even one single step back from your plan to build the disastrous nuclear power plants and export them overseas, now after witnessing the nuclear calamities of Fukushima. There is no sense in talking about the tomorrow and future with the danger of radioacitivity, nuclear accidents, and untreatable nuclear wastes.
If you have any sense of sincerity at this magnificent party, you will have to listen to us. 'Energy' must be not be a means of making money for a scoop of big industries. It is the matter of the natural rights of grassroots to liberate themselves from hunger, coldness, and darkness. 

'The sustainable future' without justice, democracy, and the peace of people is only an deception. Those ideas of justice, democracy, and the peace of people is not the one difficult to realize. All we have to do is to follow the long-lived wisdom of farmers, share the gifts of nature, not depriving those things of others, and concern ourselves about the security and happiness of our descendants with earnestness. 

If you should not listen to us, your 'tomorrow' would be close. Your 'act of securing' would not be benefits but a terrible disaster for all mankind. WEC would bring profits only to the rich, and to the grassroots of the world it would be violence, which the residents of Sampyung-ri, Chungdoh. 

Sampyung-ri is only a small village, as tiny as a spot on the earth. But our struggles to refuse the ultrahigh-voltaged transmission line is linked to the world-wide struggles of grassroots to cut off the networks of violence which you would bring to mankind. Our act is no other than today's just act for securing safe tomorrow.

Let us ask KEPCO and Korean government. For whom are you preparing 'tomorrow'? For whom is your act of 'securing energy'? If you should be really concerned about the sustainable future, you must stop violence to the residents of Sampyung-ri, Chungdoh and Milyang, bring the consructiono of transmission towers to a stop right now. 

13. Oct. 2013

Joint Committee for Opposing 
345kV Transmission Towers Chungdoh



Posted by 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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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폭력적이고 지속불가능한

에너지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10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에너지행사,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오늘(14)부터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사우디아람코, 쉘 등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총수와 UN, OECD 등 국제기구의 고위간부, 각국 에너지장관 등 100여 개국 에너지 기업, 정부, 학계가 모이는 행사다. 이번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주제 중 하나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전 세계 에너지 산업계와 정부의 잔치다.

 

우리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이름으로 그간 전 세계 민중들이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어 왔는지 잘 알고 있다. 아마존의 원주민들과 멕시코만 인근 주민들은 원유채굴과 유전사고로 인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호주와 아프리카 니제르의 원주민들은 자신의 나라에선 사용하지도 않는 우라늄 광산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세계인이 두려워하고 있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사고와 방사능 피해 역시,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전력 공급이라는 미명하에 강행된 핵발전 정책이 나은 참극이다.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와 이를 맞추기 위한 에너지 공급의 악순환은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리는 이 곳, 한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송전탑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밀양과 청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주민들, 핵발전소 신규 건설을 반대하는 삼척과 영덕 주민들, 그리고 인구밀집지에 위치한 노후 핵발전소에 불안해하는 부산과 울산 주민들까지. 현재 정부가 고수하는 에너지정책의 이면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은 고통 받고 있고, 싸우고 있다. 특히 최근 밀양 765kV 송전탑을 둘러싼 갈등은 단지 불안감과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넘어, 지역의 희생을 토대로 추진되는 국가 에너지 시스템과 이를 위해 자행되는 국가 폭력에 저항한 투쟁이다.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70-80대 어르신들경찰한전의 대결이, 에너지 산업계의 잔치가 열린다는 바로 이곳 한국의 진짜 민낯이다.

 

우리는 대구에너지총회에 참가한 전 세계 정부 관료와 에너지 산업계에 이 폭력적이고 지속불가능한 한국에너지정책의 문제점을 알릴 것이다. 그리고 이 에너지정책의 가장 중심에 박근혜 정부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규탄한다.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은 이렇게 화려한 에너지 산업계의 잔치가 아니라, 막다른 골목에 몰려 처절히 싸우고 있는 밀양과 전국 각지 민중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에너지정책의 전환이라는 것을, 박근혜 정부와 대구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인 한국전력의 사장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2013. 10. 14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부산반핵시민대책위원회, 영덕핵발전소 유치백지화 투쟁위원회,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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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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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25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Tel. 053)426-3557 Fax. 053)426-3559

2013년 9월 30일

밀양과 청도의 평화기원 100배 절기도 행동

NO 송전탑한전의 공사재개 철회를 촉구하며

 

일시 : 2013년 10월 1(오전 11시 장소 한전 대경개발지사 정문 앞

주관 및 주최 :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문의 정수근 010-2802-0776, 이보나 010-4444-1210

참여 인원 공대위와 제 정당사회단체 실무자, 대구경북 시민 등 50여 명
 

 

경남 밀양과 경북 청도 삼평리의 송전탑 공사 재개가 임박했습니다지난 5월 말 주민들의 목숨을 건 저항으로 중단된 송전탑 공사를 오는 10월 2(다시 시작한다고 한전이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이에 삼평리의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는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는 한전의 공사재개 방침 철회를 요구하고밀양과 청도 땅의 평화를 희망하는, ‘대구경북 시민 100배 절기도 행동을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 앞에서 가집니다.

 

국회의 중재로 시작된 전문가협의체의 파행 이후 지중화 및 대안노선 검토 등 주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사항을 전혀 수용하지 않은 한전의 일방적인 공사재개 방침은 밀양과 청도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올 뿐입니다.

 

밀양 할매들은 이 땅을 지키지 못한다면 죽을 수밖에 없다”, 청도 할매들 또한 송전탑 공사온몸으로 막겠다.목숨을 걸고 싸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의 결심은 지금 최고조에 와 있습니다.

 

내년 여름의 전력대란 사태 대비라는 한전의 공사재개 논리 또한 명분이 없음을 주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신고리 원전 3~4호기의 완공시점은 지금의 공기로도 빨라도 내년 한여름을 지난 8월 이후가 될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고설사 신고리 원전이 완공되더라도 기존 송전선로를 이용해도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증언입니다.

 

이런 현실임에도 한전이 다시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밀양과 청도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이고연로한 주민들을 또다시 사지로 몰아넣는 것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그래서 주민들은 지금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또다시 충돌이 발생큰 불상사가 일어날 것이 예상됩니다.

 

이에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대위는 1(한전 대경개발지사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사재개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밀양과 청도 땅에 평화가 하루 속히 깃들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100배 절기도 행동을 벌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 절 기도 행동을 통해 시민들의 간절한 뜻이 무엇인지를 정부와 한전에 보여줄 것입니다따라서 밀양과 청도 땅의 평화를 기원하는 이 대구경북 시민 100배 절기도 행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것을 희망합니다.

 

제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또한 희망합니다.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

노동당 대구시당녹색당 경북도당(), 녹색당 대구시당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대구kyc, 대구경북진보연대대구경북탈핵연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새민족교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환경운동연합,땅과자유민주노총 대구본부민주노총 경북본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민중행동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성서대구영남생태보존회인권운동연대전교조 경북지부전교조 대구지부정의당 경북도당정의당 대구시당천주교대구정의평화위원회통합진보당 경북도당통합진보당 대구시당핵없는세상공동행동희년공동체 



공동대표 김현익 변호사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백창욱 목사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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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00볼트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를 막기 위한 결의대회

청도 삼평1리 예비소집의 날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고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 815, 오는 815일 청도 각북면 삼평1리에서도 한전과 정부로부터 벗어나 송전철탑 건설을 막아내고 삼평1리에 다시금 평화를 외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입니다.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삼평1리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는 345,000볼트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를 막기 위한 결의대회 청도 삼평1리 예비소집의 날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 520, 한전은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고 끔찍했던 10일이 지난 후 극적으로 전문가협의체가 구성되었습니다. 전문가협의체의 활동기간 40일 동안, 혹시 모를 희망을 가졌던 우리들에게 몇몇 전문가라 칭해지는 그들은 보고서 베끼기, 대필이라는 행동을 보여주며 또다시 크나큰 실망과 상처와 아픔을 주었습니다.

 

주민들은 송전탑 공사 강행 절대 안된다”, “보상금 필요없다는 굳건한 의지와 뜻을 끊임없이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전은 송전탑 공사를 중단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 않고 도리어 송전탑 공사를 해야 할 명분쌓기에 급급한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전탑 공사가 또다시 강행된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공사를 막을것이라는 뜻과 마음을 모으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삼평1리 주민들과 삼평리의 친구들이 함께 가지려 합니다.

신고리에서 생산되어 밀양·청도를 거쳐 대구로 오는 이 송전선로는 대도시의 안락한 생활을 위해 평화로운 농촌과 그 곳 어르신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밀양·청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고 느끼는 많은 삼평리의 친구들우리가 밀양이다! 우리가 청도다!’라는 마음으로 모여 지난 31일 평화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자발적으로 공동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오는 815, 또 한번 삼평리에 모여 송전철탑 공사 강행은 절대 안된다는 우리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러니 꼭 함께하시어 삼평리에 송전철탑 공사 강행을 막고 평화를 외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그로 인해 삼평리에 평화가 오는 그 날을 함께 만들어가는 삼평리의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201389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경북녹색당,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경북탈핵연대, 대구KYC, 대구녹색당, 대구새민족교회,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여성회,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 땅과자유, 민주노총 대구본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 민중행동, 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 성서대구,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인권운동연대, 전교조 경북지부, 전교조 대구지부,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통합진보당 경북도당,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핵없는세상공동행동, 희년공동체

 

공동대표 : 김현익 변호사, 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백창욱 목사, 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 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 비대위원장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이보나활동가 (010-4444-1210, bona_forgreen@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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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null)

()701-825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Tel. 053)426-3557 Fax. 053)426-3559

2013년 5월 29

보도자료 (총 3)

 

밀양 송전탑 공사 전면중단과 전문가협의체 구성 합의를 환영한다!

한전 대경지사는 이 합의에 따라청도 송전탑 공사 또한 유보하고지중화를 적극 검토하라!

 

대구시도 밀양과 청도 송전탑 문제에 책임이 있다

대구시는 전기수요관리를 철저히 하고전력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

일시 : 2013년 5월 30(오전 10시 30

장소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 정문 앞 (대구시의회에서 칠성시장 방향 100미터)

주관 및 주최 :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문의 공동대책위원장 정수근 010-2802-0776, 삼평리 부녀회장 이은주 010-5533-8449

 

○ 지난 20일 재개된 한전의 송전탑 공사가 10일째를 맞은 29밀양 송전탑 공사 전면중단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주민들의 요구대로 공사를 중단하고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것입니다이것은 한전의 무리한 공사재개에 따라 부상자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물러섬 없는 목숨을 건 밀양 주민들의 투쟁이 거둔 귀한 승리인 것입니다.

 

○ 박근혜 정부와 한전은 연로한 시골 노인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지만이에 절대 굴하지 않은 밀양 땅의 주민들이 국가의 폭력을 이겨내고 결국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 이에 밀양과 거의 똑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청도 삼평리 주민들과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대위도 이번 합의를 환영하고청도 삼평리 또한 주민들의 바람대로 송전탑 지중화가 반드시 이루어지길 거듭 촉구해봅니다.

 

○ 아울러 신고리원전에서 생산한 전기의 최종 수요처로 최근 한전이 대구를 지목한 바밀양과 청도의 송전탑 싸움에서 이제 대구시민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절대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인 것이란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 아울러 전력자급률 1.3%(2011년 기준)의 대구시 또한 작금의 밀양과 청도 송전탑 사태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하다 할 것이고차제에 대구시민들은 밀양과 청도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고대구시는 부끄러운 현실인 작금의 전력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에너지정책으로 시급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이에 청도 송전탑 공대위는 30일 한전 대경지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여이번 밀양과 청도 송전탑 사태에 대해 대구시민들과 대구시가 절대 무관치 않음을 밝히고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대구시민들과 대구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성명서>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과 전문가협의체 구성 합의를 환영한다!

한전 대경지사는 이 합의에 따라 청도 송전탑 공사를 유보하고지중화를 적극 검토하라!

 

대구시도 밀양과 청도 송전탑 문제에 책임이 있다

대구시는 전기수요관리를 철저히 하고전력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

 

■ 한국전력공사(한전)와 밀양 주민들이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를 중단하기로 29일 잠정 합의했다그리고 밀양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고향후 40일 간 운영하기로 했다전문가협의체는 우회 송전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되밀양 구간의 지중화와 그 외 밀양 송전탑의 건설 대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번 합의를 환영한다이 합의는 그동안 송전탑 공사를 막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눈물겨운 저항을 해 온 밀양지역 주민들의 승리이자전국에서 밀양 주민들과 연대해 온 모든 시민들의 승리이다.

 

■ 앞으로 구성될 전문가협의체는 주민들이 제시한 대안들(지중화증용량우회노선 등)을 적극 검토해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송전선로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이번 기회에 국가 송전시스템 전반을 재검토하고지역의 전력자급률을 높이는 길을 찾아야 한다한전은 대도시를 위해 지역을 희생시키는 송전선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우리는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에 요구한다대구경북개발지사도 이 합의의 내용과 정신에 따라청도 각북면 삼평리 송전탑 공사를 유보하고그동안 주민들이 요구해 온 지중화를 적극 검토하라.

 

■ 대구시는 이번 전문가협의체 운영 기간을지역 차원에서 진지한 각성과 대안 모색의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이번 밀양-청도 송전탑을 둘러싼 엄청난 사회적 갈등에서 대구시는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시작해 밀양-북경남-청도-대구로 이어지는 이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목적은 대구와 영남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고 한전은 밝히고 있다. 2011년 현재 대구시의 전력자급률은 1.3%에 불과하다참으로 형편없는 수준이다이러한 대구시의 현실이 한전에게 저토록 불의한 송전탑 공사의 빌미를 주고 있는 것이다.

 

■ 대구시는 먼저 전력 수요관리를 철저히 하고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라또한 대구시의 자체 전력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라예컨대공단 등의 폐열을 통한 열병합 발전을 확대하고기업 자가발전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대구의 전력자급률이 높아진다면 당연히 송전탑은 필요없을 것이며그로 인한 밀양과 청도 주민들의 고통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 특히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 대구시의 전력자급률을 높이는 데 시 당국은 적극 나서야 한다. ‘세계 솔라시티’ 대구,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하는 도시 대구로서지금의 전력자급률은 너무도 부끄러운 수준이 아닌가더 이상 이러한 간판과 대규모 행사 개최를 전시행정으로만 이용하지 말고분명한 정책의지를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의미있는 에너지 전환 도시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라.

 

 

2013년 5월 29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

경북녹색당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대구경북진보연대대구경북탈핵연대대구녹색당대구새민족교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환경운동연합땅과자유민주노총 대구본부민주노총 경북본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민중행동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성서대구영남생태보존회인권운동연대전교조 경북지부통합진보당 경북도당핵없는세상공동행동희년공동체 


공동대표 김현익 변호사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백창욱 목사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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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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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25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Tel. 053)426-3557 Fax. 053)426-3559

2013년 5월 21

보도자료 (총 3)

 

 

주민들과의 약속 무시하고허위 보도자료 남발하는 한전규탄 기자회견

연로한 청도 할머니들께 전쟁 선포한 한전을 규탄한다!

   

일시 : 2013년 5월 22(오전 11

장소 한국전력 대구경북 개발지사 앞 (대구시의회 바로 옆)

주관 및 주최 :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문의 공동대책위원장 정수근 010-2802-0776, 삼평리 부녀회장 이은주 010-5533-8449

참여 인원 공대위와 제 정당사회단체 실무자 등 50여 명

 

 

○ 지난 20일 한전은 밀양 땅에서 주민동의 없는 초고압 송전탑 공사를 기어이 강행했습니다그로 인해 지금 밀양 땅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바로 공기업 한전과 연로한 시골 주민들과의 전쟁 말입니다그로 인해 지금 밀양 땅에서는 공권력에 맞서 연로한 주민들이 목숨을 내걸고 고향마을을 지키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 그리고 바로 같은 문제로 오랜 싸움을 이어온 청도 땅에서도 공사재개 소식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고청도 삼평리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될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 따라서 그동안 한전의 주민들과의 대화 운운 사실상 거짓 쇼였고공사재개를 위한 명분 쌓기에 다름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도 삼평리 주민들과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는 한전과의 대화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한전에 매수된 삼평리 이장의 온갖 횡포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마을공동체가 파탄 나는 것을 원치 않은 주민들과 공대위는 모든 주민들이 모이는 대화의 장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되돌아온 것은 한전을 등에 업은 마을이장의 거듭되는 횡포와 주민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 치는 한전의 후안무치의 행태와 거듭된 거짓말이었습니다.

 

○ 이에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대위는 이와 같은 한전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공사재개 소식에 분노하면서,이 땅의 수많은 양심적인 시민들과 함께허위 보도자료를 남발하며 국민마저 속이고 있는 한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가지려 합니다.

 

제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협조 바랍니다.

 

 

  3.JPG

 

1.JPG

 지난 3월 14일 한전 규탄 기자회견 모습

 

<기자회견문>

주민들과의 약속 무시하고허위 보도자료 남발하는 한전을 규탄한다!

송전탑 공사강행청도 할머니들께 전쟁을 선포한 한전을 규탄한다!

 

공기업 한전이 드디어 밀양 땅에서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다또한 바로 같은 문제로 싸움을 벌여온 청도 땅에도 공사재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린다한전은 지난 수개월 동안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서는 시늉을 했지만결국은 주민들과 대화 운운은 공사재개의 명분일 뿐이었다.

 

또한 한전은 주민들과 대화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주민들을 매수해 마을공동체를 갈라놓는 등송전탑이 지나가는 시골마을마다 파탄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대대로 살던 주민들의 고향마을 위로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가게 함으로써 이미 마을을 한번 죽이는데 이어마을공동체마저 파괴하며 한전은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두 번씩이나 죽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삼평리 주민들과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는 한전과의 대화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한전에 매수된 삼평리 이장의 온갖 횡포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마을공동체가 파탄 나는 것을 원치 않은 주민들과 공대위는 모든 주민들이 모이는 대화의 장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한전을 등에 업은 마을이장의 거듭되는 횡포와 주민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 치는 한전의 후안무치의 행태와 거듭된 거짓말이었다.

 

지난 3월 14일 바로 이 자리에서 열렸던 마을발전기금이란 떡고물로 삼평리 주민들에게 송전탑 재앙 떠안기는 한전규탄 기자회견과 이후 진행된 한전 대경지사 직원들과의 면담에서 황성하 차장은 한전 대경지사를 대표해 그날 분노한 주민들에게 분명히 약속했다.

“23호기 지중화 요구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마을이장 면담시 새마을지도자 빈기수(반대쪽 주민씨를 함께 만나겠다” 이 약속들은 한전의 공문을 통해서 확인한 바다.

 

그러나 아직까지 23호기 지중화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고황성화 차장은 빈기수 씨를 따돌린 채 마을이장과의 만남을 이어갈 뿐이었다.

 

또한 한전은 지난 2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청도 각북 삼평1리 주민대표자 선임완료민원해결 협의중이라는 거짓 공문을 작성해 뿌리기도 했다선임한 삼평1리 주민대표자라는 것은송전탑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오직 마을이장과 한전이 그들만의 거래를 통해 뽑은 대표자일 뿐전혀 대표성이 없는 대표일 뿐이다.

 

작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무려 6개의 송전철탑을 꽂아놓고마을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마지막 한 개마저 기어이 꽂아 삼평리 마을을 완전히 유린하려는 한전 그리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마을을 이간질시키는 한전 그리고 마을주민들과의 약속은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한전그동안 우리는 이 같은 한전의 진면목을 확인할 뿐이었다.

 

이것이 정녕 공기업 한전의 모습이란 말인가작은 시골마을 삼평리에서 벌이는 한전의 이와 같은 추잡한 작태는 공기업이기를 포기한 모습에 다름 아니다따라서 오늘 우리는 한전이 연로한 시골주민들에게 벌이는 이 비열한 만행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에서 공사를 강행한다면 우리 공대위 또한 주민들과 함께 끝까지 결사항전할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고한다한전은 즉시 공사를 물리고주민들 앞에 그동안의 잘못을 엎드려 사죄하라만약 그렇지 않으면 전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이점 명심하기 바란다!

 

 

송전탑 공사 강행청도 할머니들께 전쟁을 선포한 한전을 규탄한다!

한전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민가와 가장 가까운 거리의 23호기는 반드시 지중화하라!

평화로운 마을공동체 파괴의 주역 한전은 각성하라!

 

 

2013년 5월 21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

경북녹색당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대구경북진보연대대구경북탈핵연대대구녹색당대구새민족교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환경운동연합땅과자유민주노총 대구본부민주노총 경북본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민중행동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성서대구영남생태보존회인권운동연대전교조 경북지부통합진보당 경북도당핵없는세상공동행동희년공동체 


공동대표 김현익 변호사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백창욱 목사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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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적 ‘마을발전기금’으로 마을공동체 파괴하는 공기업 한전은 각성하라

기금유용 ‘풍북장학회’ 이사장의 검찰기소를 환영하며 

 

한전이 송전탑 건설 대가로 뿌리는 ‘마을발전기금’은 마을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지역 토호들의 배만 불리는 ‘마을파괴기금’이다!

 

한전은 그 막대한 지원금으로 마을공동체를 파괴할 것이 아니라, 삼평리 주민들의 요구대로 송전탑 23호기 건설을 중단하고 지중화를 모색하는 데 써야 할 것이다! 

 

한국전력이 경북 청도 풍각면과 각북면 일대에 송전탑 건설에 따른 ‘떡값’으로 지급한 돈으로 운영되는 것이 '풍북장학회'다(‘풍각’과 ‘각북’의 초성과 종성을 따 지은 장학기금). 그 장학회 기금을 관리하던 차모 이사장이 4월 16일 기금유용 혐의로 경찰에 전격 구속되었다.

 

한전이 당시 반대가 극심했던 경북 청도 풍각면과 각북면에 345kV 송전철탑 40기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2011년 풍각면과 각북면, 이 두 면단위 보상으로 지급한 기금으로 조성된 풍북장학회의 이사장이 '장학기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협의로 지난 수개월간 경찰조사를 받았고, 그 협의들이 대부분 인정되어 16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전이 마을단위마다 뿌리는 보상금을 둘러싸고도 마을주민들이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는 등 한전이 소위 '마을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뿌리는 ‘떡고물’이 결국은 마을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마을파괴기금’이고, 지역 토호들의 뒷주머니나 채우는 떡값임이 이번 ‘풍북장학회’ 이사장의 검찰기소로 공식 확인되었다 할 것이다.

 

이처럼 한전이 마치 발암물질과도 같은 초고압 송전선로를 마을 상공에 걸어두는 것에 대한 대가로 마을에 지급하는 떡고물은, 다른 마을에서도 흔히 보아온 대로, 마을의 공동번영은커녕 마을공동체를 거덜내고, 결국은 일부 지역 토호세력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이다.

 

한전은 그 알량한 보상금으로 끊임없이 마을 주민들을 농간하고 이간질시키고, 마을이장과 지역 토호들은 그들의 농간에 장단을 맞추며 공금을 유용하는 등의 추태를 부리며, 마을공동체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밀양에서, 청도에서, 영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고, 이번 경찰조사에서 그 사실이 그대로 폭로된 것이다.

 

그동안 고향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연로한 노구를 이끌고 송전탑 건설을 온몸으로 막아온 삼평리 할머니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어안이 벙벙한 지경이다. 작년 여름부터 당신들은 온몸으로 한전의 폭력에 맞서 싸워오며 갖은 고초를 겪어왔는데, 지역의 토호세력들은 한전이 뿌리는 떡고물에 놀아나며 마을의 명예마저 실추시키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따라서 공기업 한전이 벌이는 이 비열하고 추악한 행태에 우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주장한다. 

 

공기업 한전은 지금 즉시 그 알량한 보상금으로 벌이는, 마을파괴 공작을 중단하라!

공기업 한전은 해당 마을주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마을공동체 파괴 주범 공기업 한전은 각성하라!

한전은 그 막대한 지원금을 마을공동체를 파괴하는 데 쓸 것이 아니라, 삼평리 주민들의 요구대로 송전탑 23호기 건설을 중단하고, 지중화를 모색하는 데 써야 할 것이다!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경북녹색당, 대구경북진보연대, 대구경북탈핵연대, 대구녹색당, 대구새민족교회,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여성회, 대구참여연대, 대구환경운동연합, 땅과자유, 민주노총 대구본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 민중행동,

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 성서대구, 영남생태보존회, 인권운동연대, 통합진보당 경북도당, 핵없는세상공동행동, 희년공동체

 

공동대표 : 김현익 변호사, 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백창욱 목사, 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 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 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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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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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25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Tel. 053)426-3557 Fax. 053)426-3559

2013년 3월 15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는 공대위와의 약속을 지켜라!

 

2013년 3월 14()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의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의 지사장 면담 요청을 한전이 거부하면서 촉발된 공동대책위의 한전 규탄 기자회견에서 공동대책위는 삼평리 주민들과 함께 으로 마을공동체 파괴조장하고대책위 면담도 거부하는 한전 각성하라” 외치며 한전의 무책임함에 대해 경고했다.

 

 

1.JPG  

 

 

이날의 기자회견과 항의방문은 분명히 평화적 면담요청을 대책위가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한 한전의 책임임을 분명히 밝힌다한전은 공문은커녕 전화 한통으로 면담 불가를 통보하였고또 적법한 절차에서 진행되는 공대위의 기자회견을 뒤에서 몰래 사찰하는 식의 채증을 가하는가 하면출입문을 닫아걸며 주민들의 출입을 사전에 막는 등 공기업으로서 참으로 있을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그래서 기자회견 뒤 이어진 한전 항의방문에서 한전 직원들은 참석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진 장시간의 공개면담에서 한전의 부도덕함과 무책임함에 대한 주민들과 공대위의 거센 성토와 항의의 장이었다그 과정에서 공대위와 한전 대경지사는 추후의 일들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합의했다.

 

4항의.JPG

 

 

1. 한전은 23호 송전탑에 대한 주민들의 지중화 요구를 적극 검토한다.

2. 한전은 송전탑 건설 찬성측 주민들만이 아닌반대측 주민들이 포함된 협상단을 협상주체로 인정한다그리고 한전은 찬성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마을이장을 만날 시에는 반드시 반대측 주민 빈기수 씨와 함께 만난다.

3. 한전은 밀양보다 먼저 나서서 공사재개를 하지 않는다.

4. 한전은 "주민들이 보상을 더 받기 위해 송전탑 반대를 하고 있다"는 망언을 유포해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한전 관계자를 찾아내 망언에 대해 사과한다– 319()까지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경북녹색당대구경북탈핵연대대구녹색당대구새민족교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환경운동연합땅과자유민주노총 대구본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대경지부 청도버스분회민중행동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성서대구영남생태보존회인권운동연대통합진보당 경북도당핵없는세상공동행동희년공동체

 

공동대표 김현익 변호사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백창욱 목사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임성렬 민주노총 대구본부 본부장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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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공사로 청도 마을을 망치고 있는 한전,

으로 또 다시 마을공동체 붕괴 조장한다

 

한전의 마을발전기금오히려 마을 분열을 조장한다!

진정 고향땅을 지키려는 청도 삼평리 송전탑 반대투쟁정당하다!  

 

 

청도 송전탑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한전은 깡패용역을 동원한 무리한 송전탑 공사로 연로한 마을주민들에게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힌 것도 모자라지급한 마을발전기금’ 때문에 청도군의 조용한 두 시골마을이 지금 풍비박산의 일로에 있고이것은 언론의 메인 뉴스거리로까지 등장해 마을의 명예마저 실추시키고 있다.

 

어제(2013.3.7) 대구MBC의 탐사 보도와 이곳 주민들의 증언들을 종합하면한전은 청도 풍각면과 각북면에 걸친 송전탑 공사를 위해 송전탑 부지와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토지(선하지)에 대한 보상금과는 별도로 해당 각 마을에 마을발전기금으로 평균 2억원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여기에다 또 한전은 풍각면과 각북면 두 면단위 지원금으로 15억원을 공동으로 지급했고두 면은 이 돈으로 풍북장학회를 열어 교육사업으로 쓸 것으로 합의하고 이사진을 구성해 이 기금을 관리토록 했다.

 

그런데 장학회 이사장 차모 씨가 이 돈 중에서 5억원을 유용해 엉뚱한 곳에 썼다는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차모 이사장은 6천만원을 청도군의회 의장에게또 41천만원은 자신이 동업을 하는 부동산중개소의 동업자에게 무담보로 빌려주고또 본인 명의로도 2,500만원의 땅을 사는 등애초의 교육사업과는 무관하게 다른 용도로 기금을 유용하다 발각되어 경찰조사까지 받았다.

 

도대체 한전의 마을발전기금 및 지원금이 어떻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든다우리는 한전이 마을발전기금을 지급할 때 지급기준이 있고그 기준에 맞도록 집행한다고 알고 있다그런데 이 돈이 그 기준이란 것에 맞게 지급된 것인가그리고 한전은 그 막대한 돈이 용도에 맞게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를 도대체 확인이나 하고 있는가 말이다.

 

이처럼 한전의 마을발전기금이란 것은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지역의 분란을 조장하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번 풍북장학회 커넥션만 보더라도지원금에 눈이 멀어 송전탑을 마을에 들이려는 지역 토호세력들은 송전탑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오로지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나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번 한전 마을발전기금 유용사태를 보며 작금의 청도 삼평리 사태에 또 한번 우려한다한전과의 지원금 협상을 위해서 마을공동체 붕괴마저 서슴지 않는 삼평리 이장과이런 이장의 전횡을 묵인방조하며 임명권자로서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각북면장의 태도를 봤을 때결국 지역토호세력들의 지원금 유용과 같은 이번 사태가 또다시 되풀이될 것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우리는 이들이 지역과 마을의 진정한 발전에 어떤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다.

 

따라서 보상금 따위에 상관없이 진실로 마을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고향땅을 지키려 싸우고 있는 송전탑 반대 주민들의 그간 투쟁은 값진 것이고,그들의 투쟁은 분명 정당한 것임이 이번 일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이처럼 송전탑을 막는 것은 주민의 재산권과 마을공동체 그리고 자연을 지키는 일일 뿐만 아니라오직 돈밖에 모르는 토호들과 돈이면 다 된다는 한전으로부터 우리 땅을 지키는 의로운 투쟁이다.

 

사실 청도는 그동안 온갖 비리사건으로 군수가 숱하게 바뀌는 등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이 한없이 추락한 바한전과 송전탑 찬성세력·협상세력이 보여준 이번 일로 또 한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따라서 청도군수는 사태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본 사건의 진상규명 및 관련자 책임추궁 등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동시에 더 이상 송전탑 공사로 지역을 황폐화시키고지역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차제에 군수가 직접 나서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재차 촉구한다.

 

그리고 한전에 고한다한전은 알량한 마을발전기금으로 송전탑이 지나가는 전국 골골마다 주민분열을 더 이상 조장하지 말고 이쯤해서 송전탑 공사를 자진 철회하는 것이 옳다애초에 신고리 원전의 핵발전이란 위험천만한 에너지로 촉발된 사업이니만큼 이 위험한 에너지가 결국은 우리산하를 병들게 하는 것도 모자라주민들도 병들게 할 것이니 말이다.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경북녹색당대구경북탈핵연대대구녹색당대구새민족교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대구환경운동연합땅과자유민주노총 대구본부민중행동송전탑 반대 삼평1리 주민 일동성서대구영남생태보존회인권운동연대핵없는세상공동행동희년공동체

 

공동대표 김현익 변호사노진철 대구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백창욱 목사빈기수 삼평1리 새마을지도자임성렬 민주노총 대구지부 본부장이전락 민주노총 경북본부 본부장

Posted by 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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