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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도 삼평리 마을공동체 붕괴조장 규탄

긴급 기자회견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 결성도 함께

 

 

○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한전과 청도 각북면 삼평1리 주민들과의 싸움이 해를 넘겨 1년이 가까워 오지만 아직까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농성이 장기화하면서 이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따른 주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연로한 주민들이 용역들과 몸싸움을 하고 송전탑 인근 시멘트 바닥에서 농성장을 꾸리고 지난 겨울을 거치는 동안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이런 와중에 마을여론을 의도적으로 주도하려는 마을이장의 전횡으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이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마을이장은 마을을 송전탑을 반대하는 측과 그렇지 않은 측으로 양분한 뒤주민들을 규합해 마치 마을 대다수가 송전탑을 찬성하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 특히 최근에 마을이장은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마을 부녀회장을 임기가 남았음에도 분열을 조장해 해임시키고새 부녀회장을 자기마음대로 선임하는 등 직권남용까지 저지르며 마을공동체를 완전히 분열시켜 놓았다이에 따라 송전탑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엄청난 심리적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까지 호소하고 있다이에 마을주민들은 각북면장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호소하면서 사태 해결을 촉구했으나면장은 모르쇠로 일관한 채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이것은 면장의 심각한 직무유기이다.

 

○ 우리 대구경북시민사회단체들은 삼평1리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7일 각북면 사무소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마을공동체 분열의 책임을 면장에게 바로 묻고자 한다그리고 이후 우리는 이 문제를 삼평1리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에너지 정책 차원에서 빚어진 참사라 규정하고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천명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연다.

 

제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3월 7(오전 10시 30

장소 청도군 각북면 사무소 앞

내용 기자회견 후 각북면장 항의 방문

연락처 정수근 공동대책위원장 010-2802-0776 / 이은주 전 부녀회장 010-5533-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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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삼평리에 평화를!”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한다.

마을공동체 붕괴를 수수방관하는 각북면장에 항의한다.

 

 

청도 각북면 삼평1비슬산 준봉들로 둘러싸이고 인근 도심인 대구가 바로 지척에 위치한아늑한 평원인 이곳은 전원생활을 위해서 많은 도시민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 있기도 한 평화로운 마을이었다그러나 지난 여름이 마을의 평화가 완전히 깨져버렸다.

 

바로 345,000볼트 초고압 송전탑 공사가 이 마을을 덮친 것이다부산 신고리 원전에서 생산될 핵발전소 전기를 대구 등의 대도시로 실어나르기 위한 초고압 송전탑 공사주민동의 없이 강행한 송전탑 공사로 인해 삼평1리 마을의 평화가 완전히 깨져버린 것이다.

 

송전탑 공사를 강행한 한전측이 동원한 용역들의 폭력으로 연로한 주민들이 마구 쓰러지며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던 것이 작년 여름의 일이고한전측의 끊임없는 회유와 이간질로 마을주민들이 둘로 나뉘어 마을공동체가 붕괴직전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작금의 상황이다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이중의 고통을 호소하면서 극심한 육체적 피로와 심리적 불안에 떨고 있다.

 

주민화합에 앞장서야 할 마을이장이 오히려 마을을 분열시키고 있다.

 

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증언에 따르면지금 마을공동체는 심각한 붕괴 상태에 놓여 있다그런데 이렇게 극심한 마을공동체 붕괴의 핵심적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현 마을이장이다마을주민들을 송전탑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 사람 두 부류로 양분하고마치 대다수의 주민들이 송전탑 건설을 찬성하는 것처럼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다한발 더 나아가 이장은 송전탑을 반대하는 임원들을 마을임원회의에서 배제시키는가 하면부당한 개입을 통해 마을자치회를 붕괴 수준으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최근 마을이장은 기존 부녀회장의 임기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새로운 부녀회장과 새로운 부녀회원 명단을 꾸며 부녀회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면사무소에 제출했다반대측과 찬성측 부녀회원들이 함께 부녀회를 추스리고 부녀회장을 다시 선출하기 위한 부녀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발생한 일이었다부녀회 구성과 회장 선출은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의 [·통 새마을부녀회 회칙]에 의거 부녀회 총회에서 선임하도록 되어있고삼평1리 부녀회도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회원들이 직접 선출해왔다.

 

그런데 규정도수십년의 관례로 무시한 채마을이장이 부녀회원들의 고유의 권한을 침해하고 월권을 하면서까지 새 부녀회장을 선임한 것은송전탑 반대활동에 적극적인 기존 부녀회장을 몰아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마을임원을 구성하려 한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이장의 이와 같은 전횡은 마을의 분열을 최대한 막고자 하는 주민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행위이며주민화합에 앞장서야 할 이장이 도리어 불법적으로 직권을 남용해 마을공동체 파괴에 핵심역할을 한 것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문제없다’ 수수방관하는 각북면장도대체 누구를 위한 면장인가?

 

송전탑 반대 주민들특히 할머니들은 마을이장의 직권남용에 대해 각북면장에게 진정을 넣고 사태를 바로잡아줄 것을 여러 번에 걸쳐 호소하였다.그러나 각북면장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사태를 수수방관함으로써 할머니들을 더욱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이장의 부적절하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임명권자인 면장이 묵인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게다가 더 이상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면장에게까지 직접 호소한 것이다상식적으로도 마을파괴에 앞장서는 이장에 대해 읍면동 행정보조자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자격을 문제삼고 이장을 해임함이 옳다그럼에도 각북면장이 더 이상 사태를 묵인한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면장의 직무유기에 대해 문제삼을 수밖에 없다.

 

마을공동체 파괴 조장하는 한전을 규탄한다

 

우리는 또한 한전의 송전탑 공사가 진행되는 거의 대부분의 마을에서 삼평1리와 똑같은 양상의 마을공동체 붕괴가 동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가까운 밀양에서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마을임원을 소수의 주민들이 몰래 교체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한전은 돈으로 주민 매수에 가까운 행위를 하는가 하면대표성이 없는 주민들 몇몇과 몰래 협약을 체결하기도 해 시골마을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공기업 한전이 이러한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탑을 찬성하는 주민들은 아무도 없다따라서 말도 안되는 공사를 밀어부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을주민들을 분열시켜야 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삼평1리에서 벌어지는 마을공동체 붕괴가 한전의 분열조장 행위와 맞닿아있다고 판단하며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피눈물과 골깊은 대립 조장을 서슴지 않는 한전을 규탄한다.

 

삼평리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공동대책위는 요구한다.

 

삼평리의 송전탑은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대구 등 대도시에 사는 우리 도시민들의 안락한 생활을 위한 것이다그러나 이 공사로 삼평리와 같은 시골 주민들은 건강권과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를 당하고 있다즉 송전탑의 문제는 삼평리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닌바로 우리 도시민들의 문제이다또한 우리는 우리가 사용할 전기 때문에 평화로운 마을공동체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만히 앉아 지켜볼 수 없다.

 

삼평리의 친구들인 우리 대구경북시민사회단체들 일동은 삼평1리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오늘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동대책위를 결성하고우선적으로 각북면장에게 마을공동체 붕괴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각북면장은 조속한 시일내에 이 사태를 원만히 해결해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

 

만약 각북면장이 이를 해결하지 않고 버틴다면 우리는 청도군으로 달려갈 것이다군으로 달려가 삼평리의 마을공동체를 붕괴하고 마을자치를 불가능하게 만든 책임을 다시 군수에게 물을 것이다.

 

삼평리에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함께하자!

 

자신이 사는 동네로 느닷없이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간다면 얼씨구나’ 좋아할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전자파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와 지가하락에 따른 재산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국가사업을 반길 정신 나간 이들은 없을 것이니 말이다더군다나 그것이 이 나라를 핵공포로 몰아넣는 핵발전소라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평화의 마을 삼평리에 다시 평화의 꽃이 만발하기를 희망한다그러기 위해선 지금과 같은 송전탑 건설은 중단하여야 한다이미 사양산업이자 평화와 공존할 수 없는 산업으로 전락한세계적인 추세에도 어긋나는 핵발전 확대정책은 이제 중단하고한반도에서 더 이상 핵발전소 추가증설은 없어야 한다이런 까닭에 삼평리의 평화는 곧 한반도의 평화다따라서 송전탑 건설 막아내고 삼평리의 평화를 이룩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다.

 

 

 

 

삼평리 마을공동체 분열 묵인 웬말인가각북면장 책임지라!

삼평리 마을공동체 파괴 주역 마을이장은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

책임은 한전에 있다마을공동체 분열의 조장하는 송전철탑 공사 철회하라!!

우리산하에 대못 박는 것도 모자라주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한전은 각성하라!

공동체도 분열시키고세계적 추세에도 어긋나는 핵발전 확대정책즉각 철회하라!

 

 

 

 

 

 

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희년공동체대구환경운동연합민주노총대구본부대구녹색당대구새민족교회땅과자유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대구경북탈핵연대핵없는세상공동행동대구여성회대구참여연대영남생태보존회민중행동인권운동연대성서대구경북녹색당삼평1리 주민들 일동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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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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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8

성명서 (총 3)


삼평리의 친구들과 청도 각북면 삼평리 주민들이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삼평리에 평화를!”

 

조선의 독립을 목놓아 외친 3.1절인 오는 3월 1청도땅 각북면 삼평리에서 마치 일제에 의해 우리 삼천리강산에 박힌 대못을 연상시키는 송전철탑을 뽑아내고이 땅에서 평화를 노래하자는 이들이 있습니다. ‘삼평리의 친구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345,000볼트의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로 한적한 시골마을의 평화가 완전히 봉쇄된 청도 삼평리에 다시 평화를 해방시키자고 삼평리의 친구들이 나섰습니다. “삼평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삼평리에 평화를!”이 바로 그것입니다


청도 각북면 삼평리비슬산 준봉들로 둘러싸이고 인근 도심인 대구가 바로 지척에 위치한아늑한 평원인 이곳은 전원생활을 위해서 많은 도시민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 있기도 한 평화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의 평화가 완전히 깨져버린 것은 지난여름의 일이었습니다바로 345,000볼트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가 이 마을을 강타한 것입니다부산 신고리원전에서 생산될 핵발전소 전기를 대구 등의 대도시로 실어나르기 위한 초고압 송전철탑 공사주민동의 없이 강행된 그 철탑공사로 인해 삼평리 마을의 평화는 완전히 깨져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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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철탑 공사를 강행한 한전 측이 동원한 용역깡패들의 폭력으로 연로한 주민들이 마구 쓰러지며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던 것이 지난 여름날의 일이고한전 측의 끊임없는 회유와 이간질로 마을주민들이 둘로 나뉘어 공동체가 붕괴직전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상황입니다.

 

자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울타리 구실을 해야 할 국가가 오히려 주민들의 재산권을 강탈하고연로한 주민들을 이간질시켜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풍비박산 나게 한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또한 불법적이게도 깡패용역을 고용해 주민을 겁박한 한전이 도리어 주민들을 고발해 벌금을 물리게 하는 악질적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총 7기의 송전철탑이 들어설 이 삼평리 마을엔 100미터 높이의 송전철탑 6기가 이미 주변 산등성이 위로 삐죽삐죽 꼽혀 있습니다그 모습은 마치 민족정기를 말살을 위해 일제에 의해 감행된 백두대간 대못박기를 연상시킵니다. ‘전원(‘電源)개발촉진법이란 완장을 찬 공기업 한전이 청도 삼평리 땅에 대못을 박고서 주민들을 무참히 짓밟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사는 동네로 느닷없이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간다면 얼씨구나’ 좋아할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전자파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와 지가하락에 따른 재산상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국가사업을 반길 정신 나간 이들은 오늘날 없을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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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고압 송전선로는 해안가 핵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대도시에 사는 우리들의 안락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고그 공사로 시골어른들의 삶이 희생되는 것이고그들 마을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따라서 송전철탑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 도시인들의 문제인 것입니다.

 

바로 그래서입니다청도 송전탑 사태를 내 문제로 받아들이는 도시민들이 3월 1일 청도로 달려가고자 하는 것 말입니다그리고 후쿠시마 핵참사를 목격하고는 도저히 핵발전소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이들 또한 청도로 달려갑니다애초에 더 이상의 핵발전소만 없다면 이런 무지막지한 송전탑 사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습니다평화의 마을 삼평리에 다시 평화의 꽃이 만발하기를 희망합니다다시 평화의 꽃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며 이들 삼평리의 친구들은 하나둘 청도 삼평리로 모여서 평화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후쿠시마를 기억하며 삼평리의 평화를 기원하는청도 각북면 삼평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오셔서 삼평리에 평화의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주시고그 기운들로 삼평리 평화의 꽃이 활짝 만개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3월 1일은 일제의 만행에 분연히 떨쳐 일어나 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외친 3.1절입니다한전이 박은 대못과도 같은 송전철탑’ 뽑아내고 삼평리에 평화를노래하기 위해서도 어서어서 모여 주십시오.

 

따라서 제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협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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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삼평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삼평리에 평화를

녹색송전탑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주제 후쿠시마를 기억하며 삼평리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부제 녹색 송전탑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일시 : 3월 1일 오후 3~5시 / 5~6시 청도송전탑 만민공동회 / 6~7시 음식나누기

장소청도 삼평리 버스정류장

연락처 김헌주 010-5328-4180 / 이은주 부녀회장 010-5533-8449

정수근 010-2802-0776

 

 

삼평리 평화콘서트’ 공연 순서

 

사회 보나형석

공연기획 총괄 임정득

1. 박동인 (노래공연)

2. 땅과자유 삼평리 메들리 (노래공연)

3. 부녀회장님 이은주님 발언 (지금 삼평리 상황에 대한 발언)

4. 이현순 시낭송도노반과 제3행성 공연

5. 후레쉬맨-녹색당과 함께하는 청소년들 (춤공연)

6. 김익중 교수 발언과 공연 (후쿠시마와 탈핵)

7. 삼평리 할매 중창단

8. 임정득 (노래)

 

 

준비 : ‘삼평리의 친구들’, 고난 받은 이들과 함께하는 삼평리 성탄절을 같이 했던 모든 사람들과 그 친구들그 친구들과 우정과 환대로 맺어진 모든 사람들이 같이 준비합니다.

 

 

삼평리의 친구들일동

2013년 2월 28

 

 

문의 김헌주 소장 010-5328-4180 / 이은주 삼평리 부녀회장 010-5533-8449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 010-2802-0776, apsan@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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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 www.kf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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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4


보도자료 성명서 (총 3)


한전은 청도 삼평리 마을주민들에 대한 폭력행사 즉각 중단하라!

 

무법천지 공사 강행으로 쓰러지는 청도 주민들

 

청도 송전철탑 공사 현상에서 삼평리 주민들이 한전과 시공사 측의 인부들에 의해서 밀려 넘어 지고밟혀 실신하는 등 주민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9월 14일 오전 8시경 공사를 강행하려는 한전 측과 주민동의 없은 공사는 안된다며 공사를 막아서려는 주민들 간의 충돌이 발생연로한 마을 주민들이 마구 쓰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전과 시공사 ()동부건설과 서광이엔씨 공사인부 40여 명이 투입돼, 23호 송전철탑 공사장 진입로 입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는 삼평1리 주민 20여 명을 에워 싼 채 공사를 강행했고이 과정에서 주민 김춘화(61씨와 주민 김미화 목사(47)가 시공사 측 인부들에게 끌려 내동댕이침을 당하는 등 이곳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김춘화 씨는 시공인부들께 밟혀 혼절해 응급실로 호송됐고김미화 목사는 여러 명의 인부들에게 들려 내동댕이침을 당해 역시 혼절해 응급실로 현장에서 급히 호송됐다.

 

또한 이날 현장을 기록하던 푸른영상’ 이동렬 감독(33)은 시공사 측에 심하게 제지를 당했고특히 시공사 서광이엔씨 최명훈 소장은 평화적으로 현장을 기록 만하던 이 감독에게 폭행을 행사하는 등 이곳 현장은 문자 그대로 무법천지였다.

 

헬기 소음으로 가축들도 죽어나고

 

또한 주민들에 의하면 산 중턱의 현장으로 공사 자제를 운반하러 수시로 뜨는 헬기 소음에도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주민 최정문 씨 댁에서는 임신한 소 세 마리가 유산당하고서봉호 씨 댁에서는 헬기소음으로 집에서 기르던 개가 쇼크사 하는 등 가축피해도 당하고 있다.

 

현장에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주민 빈기수 씨는 송전탑 공사 때문에 마을 어른들이 고향마을을 잃게 생긴 것도 서러운데집에서 자식처럼 기르던 가축마저 죽어간다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고또한 민주 국가에서 현지 주민들 동의도 받지 않고 공사를 밀어붙이기만 하는 한전은 도대체 어느 나라 공기업인지 묻고 싶다며 한전의 불법적인 공사 행태를 비난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공사를 하려면 우리들을 집단 이주시켜 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송전탑 공사 절대 못한다면서 끝가지 공사를 막겠다고 했다따라서 앞으로 한전 측과 주민들 간의 충돌은 계속 이어질 것 같고,이 와중에 연로한 주민들의 피해 또한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삼평1리 근접해서 지나는 345,000볼트 송전철탑은 22, 23, 24호로 삼평1리 마을을 관통해서 지나간다특히 23호 송전철탑에서 불과 100미터 안에 민가가 있어서향후 전자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송전탑 건설과 이후 송전선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주장은 상당히 정당한 것으로 보인다이들 송전철탑과 송전선로로 인해서 마을공동체가 해체되고 있고고향마을 자체를 잃게 생겼기 때문이다.

 

송전탑 공사 절대 급한 것이 아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신고리원전 5, 6호기에서 생산될 전력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 필요한 이 사업은 전혀 급한 것이 아니다신고리원전은 아직 공사도 시작하지 않았고따라서 신규 송전선로 또한 전혀 급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녹색당 하승수 사무총장이 정보공개청구해서 입수 공개한 ‘345,000볼트 북경남분기 송전선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신고서에 따르면 2012년 7월 완공예정이던 공사가 2013년 12월로 17개월 연기된 상태인 것 또한 밝혀졌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전 측에서는 주민동의를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공사를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이것은 이곳 시골지역의 연로한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임이 명백하고, “가난하고학력이 낮고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원전과 송전철탑을 건설하려는 한수원과 한전 측의 시골 주민 무시 전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향후 한전이 공사를 강행함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 할 것은 새로 들어설 초고압 송전선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될 현지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일이다자기 동네 위로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가는데 묵과할 마을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주장한다한전은 주민 동의 없는 불법적인 공사를 지금 즉시 중단하고이 공사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주민들의 절규에 귀를 기울일 것을 말이다그것이야 말로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 한전이 취할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2012년 9월 14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노진철고창택김동송필경

문의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생태보전국장(010-2802-0776, apsan@kfem.or.kr)

공정옥 사무처장(010-3525-3145, kjo@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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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용역 동원한 한전과 경찰의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청도 송전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을주민과 한전 측과의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이런 와중에 한전 측에서 고용한 용역의 마을주민 폭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7월 3일 새벽부터 시작된 마을주민과 한전 측과의 충돌은 17일 현재 2주일째 이어지고 있고, 3일 새벽 기습적으로 감행된 한전 측의 철탑 공사에 마을주민들은 강력 항의하면서 이를 제지하고 나섰다.

 

그러나 한전 측은 50여명의 젊은 용역들(여대생들로 보이는 여성 아르바이트 용역들도 현장에 있었음)을 고용해 철탑 공사를 제지하며 주민들을 막아섰다. 이들은 할머니뻘 되는 주민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폭력을 가하였고여러 명의 용역들은 공사 현장에서 항의하는 마을주민들을 들어내기도 했다.

 

마을 주민들의 부상이 속출했다연로한 주민들로서는 도저히 역부족인 젊은 용역들에게 시달리며 온몸에 피멍이 들고 있다지난 4일에는 용역들과의 충돌로 이차연 할머니가 실신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언론사의 취재도 방해하는 몰지각한 일도 서슴지 않았다한전과 시공사의 사주를 받은 용역들은 언론사의 진입을 막는가 하면 자신들이 경찰이라도 되는 양 기자증 검사도 감행하는 추태를 부렸다.

 

이 과정에서 용역들은 언론사 기자들과 환경단체 회원들에게까지 폭력을 일삼았다.지난 13일에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현장을 찾은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티엔티뉴스기자의 주민들과의 만남 자체를 봉쇄하고 나섰고이에 항의하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를 대 여섯명의 건장한 용역들이 밀어 넘어뜨려 실신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폭력이 난무하는 현장에 주민과 시민들을 보호해야 할 경찰은 현장에서 이런 사태에 대해 수수방관하면서 폭력을 용인하고 있었다청도 지금 용역들의 폭력으로 주민들이 쓰러지고 환경단체 활동가까지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경찰인지 묻고 싶다용역들을 위한 경찰인가주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인가?

 

 

 

이러한 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송전탑 건설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와 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평생을 일구어온 삶의 터를 송두리째 앗아가면서도 몇 푼의 돈이면 해결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폭력용역’과 이를 방치하는 ‘안일한 경찰’을 양산하고 있다.

 

평화롭고 작은 시골마을은 송전탑 건설로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되었다.

수십 년을 땅과 함께 울고 웃었던 세월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된 것이다.

주민들은 보상가나 올려 받으려고 싸운다는 억울한 누명도 모자라 새파란 용역들과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르면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다.

 

대한민국이 원자력 발전 중심의 정책을 전환하지 않는 한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송전탑 싸움 또한 계속 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억울한 누명을 써야 하는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주민동의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송전탑 공사를 규탄하고동시에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한전과 용역들의 주민들을 향한 무지막지한 폭력 행사를 강력 규탄한다. 또한 청도 송전탑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2012년 7월 17일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일시 : 2012년 7월 17(오전 11

장소 청도 송전탑 공사 현장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432-2번지 )

주관 대구환경운동연합

주최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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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 

 

(701-825)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전화 053)426-3557|팩스 053)426-3559|홈페이지 http://www.kf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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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총1매)

 

용역 동원한 한전의 폭력과 청도경찰의 직무유기 규탄!

긴급 기자회견

청도 송전탑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마을주민과 한전 측과의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한전 측에서 고용한 용역들에 의한 마을주민들에 대한 폭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4일에는 용역들과의 충돌로 이차연 할머니가 실신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했고, 13일에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현장을 찾은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티엔티뉴스기자의 주민들과의 만남 자체를 봉쇄하려 나섰고이에 항의하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를 대 여섯명의 건장한 용역들이 밀어넘어트려 실신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대구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및 회원들은 주민동의 없이 송전탑 공사를 밀어붙이고 있는 한전을 규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이를 수수방관하면서 용역들의 폭력을 용인하고 있는 청도경찰의 행태에 대해서도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일시 : 2012년 7월 17(오전 11

장소 청도 송전탑 공사 현장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432-2번지 )

주관 대구환경운동연합

주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문의 공정옥 010-3525-3145 / 정수근 010-2802-0776

 

※ 대구환경운동연합 봉고가 환경연합 사무실에서 9시 40분 출발합니다.

(함께가실분은 연락주십시오.)

※ 당일 저녁 7시 삼평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간담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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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825)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75-4번지

전화 053)426-3557|팩스 053)426-3559|홈페이지 http://www.kfem.org

성 명 서

 

환경단체 활동가 송전탑 공사현장 용역에게 밀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현장에 있던 경찰은 이를 지켜만 보고 있었다.

 

 

현재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는 송전탑 공사가 진행중인 마을이다. 45가구가 살고 있는 이 마을에 송전탑 건설로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주 청도로부터 다급한 도움 요청이 왔다. 한전과 시공사에서는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농지를 포크레인으로 갈아엎었다. 지난주부터 몇 차례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단체 활동가들은 현장을 방문하였고, 언론사의 취재도 잇따랐다. 한전이 고용한 듯 한 용역 수 십명은 공사현장을 찾아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심한 욕설과 행패를 부리고 있다.

 

오늘 청도현장에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국장이 언론사 기자와 함께 갔다.

이때 나무그늘에 쉬고 있던 용역들은 시공사의 지시에 따라 정수근 국장 일행을 가로 막아섰다. 수 십명이 빼곡히 둘러서서 욕설을 퍼부으며 몸으로 밀어 부쳤다.

현장에는 경찰관들도 있었지만 이러한 상황을 무시하였다. 이에 정수근 국장은 경찰관에게 용역들의 무력사용을 제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이러한 요청을 묵살하며 외면해 버렸다. 이 와중에 여러명의 용역이 정수국 국장을 밀쳐 아스팔트 위에 그대로 쓰러져 머리를 부딪혀 119에 실려 병원(청도대남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구역을 표시하는 ‘표시줄’도 원래 구역보다도 훨씬 넓게 선을 그어 새롭게 줄을 그어 주민들의 통제를 아예 가로 막고 있다.

공사현장을 고사하고 주변에 접근조차도 차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사고가 일어난 지점도 공사현장 구역안도 아니고 주민들이 시위하고 있는 대로변의 아스팔트 도로 위였다. 폭력을 행사한 용역, 대한민국 경찰은 그러한 용역을 비호하고 있다. 현장에서 벌어진 상황에 대해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은 것은 경찰의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문의 : 공정옥 사무처장(010-3525-3145), 한승훈 운영위원장(010-651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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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

보도자료 (총 3매)



345KV 북경남 분기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동의 없는 청도 송전탑 공사즉각 중단하라!!!

 

지난 겨울 밀양 보라마을의 이치우 어르신을 분신 사망하게 만든 765,000볼트 특고압 송전철탑 사태가 대구 인근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마을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신고리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대구구미수도권 등의 대도시로 보내기 위해 송전선로가 필요하고그 송전선로을 잇기 위해서는 거대한 철탑이 필요해 한전에서는 지금 그 철탑공사를 밀양에서 청도까지 넘어오면서 벌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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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평리 마을주민들이 이 공사를 저항하고 나섰다이들은 왜 이렇게 격렬하게 저항하는 것일까그것은 한전 측의 꼼수 때문이다현장에서 만난 마을 부녀회장 이언주 씨의 설명에 따르면 이 송전철탑 공사 이야기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그런데 2006년 당시 주민설명회 때는 마을을 우회하던 선로가 2009년 공사를 시작하면서는 마을 위를 지나가도록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마을주민들의 분노를 키운 송전선로 변경

 

그러니까 설계 변경이 있었던 셈이고그 변경된 선로는 송전철탑 3기가 마을을 에워싸는 형국으로 건설되면서 마을이 송전선로에 완전히 포위되는 형국에 놓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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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마을 할머니들은 시골사람들을 우롱하는 것이냐우리 마을로는 절대 못 지난다며 싸우고 있는 것이고그로 인해 젊은 용역들께 시달리며 급기야 실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을 부녀회장 이언주 씨는 좋습니다마을사람들은 백번양보해서 2기의 철탑은 인정하겠습니다그러나 마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한기의 철탑만큼은 이설을 해주세요 했지만그마저도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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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삼평1리 마을사람들은 이른 아침 논밭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마을 뒷산 공사현장으로 달려가 고단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주민 동의 없는 송전철탑 공사 즉각 중단하라

 

이에 우리는 요구한다.

 

우선 한전의 2006년 주민설명회 당시의 송전선로가 2009년 공사 당시 왜 바뀌게 되었는지 그 사유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공사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사전 주민 동의 없는 공사 강행은 주민들의 분노만 키울 뿐이고그로 인해 연로한 마을주민들이 실신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한전 측에 있다.

 

따라서 주민 동의 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송전철탑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주민들과 바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시공업체 동부건설서광ENC)



<연도별 상황>

 

2006. 1. : 환경영향평가서를 위한 주민설명회 실시 주민들이 많이 참여 하지 못한 상태(동네유지 3~5명만 참석)에서 설명회를 가졌고설명회 때 유인물에 의하면 삼평1리 마을로 송전선로가 기재되지 않음.

2009. 3. : 마을회관에 와서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함청도 전 구역 41(사업계획에는 43)의 송전탑 건설에 대해 피해지역은 풍각면각북면이 해당되며주민설명회 시의 자료와 달리 송전선로가 삼평리 마을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때부터 반대.

 

2009. 8 : 풍각면과 연대해서 반대운동을 지속하다 피해지역 15개 마을 중 14개 마을은 지역지원 사업비를 받고 협의함으로 연대가 깨어짐

2011. : 곽태희 마을 이장 고발 : 2006년 당시 마을 이장으로 주민 의견서를 임의로 위조해서 작성했다. 2009년 4명의 의견서를 받아서 2006년 날짜로 위조했는데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결과가 나옴위조 사실을 밝혀 주지 않음.

2012. 4. 17 : 22호기 공사시작주민들 반대로 중단 중

2012. 5. 29 : 23호기 공사시작주민들 반대로 1달이 넘게 쉬다가 7. 3일부터 다시 시작

: 23호기 공사에 공사장에 가서 주민들이 계속적인 반대

2012. 7. 3 : 이후 공사 계속 진행

 

마을 가구 수 : 45가구

 

송전탑규모 현재 삼평리 마을 관련 송전탑은 3개지만 마을 주위 야산으로 7개가 세워짐 22호기 착공 - 2012. 4. 17

23호기 착공 - 2012. 5. 29

24호기 예정중

마을에서 보면 뒷산 쪽에 25호기, 26호기, 27호기, 28호기 산등성이 뒤쪽에 세워진 것이 보임.




대구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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